-
준PO 5차전 끝장승부, 나이트와 유희관에 달렸다.
[사진 중앙포토, 두산 유희관(위), 넥센 나이트(아래)]둘 중 한 명은 이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다. 넥센 나이트(38)와 두산 유희관(27)이 준플레이오프 탈락과 플레이
-
[2013 프로야구 준PO 2차전] 양팀 감독의 말
◆염경엽 넥센 감독 선발 밴헤켄이 올해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. 타격에서는 유희관의 제구력에 말려 고전했다. 김지수는 끝내기 안타 하나로 올해 연봉 값을 다했다(웃음). 8회 1사
-
[2013 프로야구 준PO 2차전] 끝내기로 또 끝냈다, 이번엔 김지수
넥센 김지수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연장 10회 말 3루 주자 박병호를 불러들이는 안타를 친 뒤 타구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. 김지수의 이 안타가 넥
-
[프로야구 준PO 1차전] 박병호 넘기고 이택근 끝냈다
이택근(맨 앞)이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-3으로 맞선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동료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.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
-
넥센-두산 빅뱅, 준PO 향방은 왼손 불펜이 쥐고 있다
시리즈의 향방은 '왼손 불펜'이 쥐고 있다. 넥센-두산은 이번 준플레이오프(준PO) 엔트리(팀당 27명)에서 '왼손 불펜 가뭄'이라는 공통된 취약점을 보였다. 양 팀 모두 11명씩
-
[프로야구] 펑 펑 펑 … 홈런 넷 삼성 매직넘버 3
프로야구 삼성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다.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9-2로 이겼다. 삼성은 2회 최형우가 한화 선발 윤근영으로부터 선제 솔로홈런을 때려
-
[프로야구] 8위 NC, 7위 KIA 뒷덜미 잡을라
프로야구 막내구단 NC가 7위로 올라설 기세다.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남 라이벌전에서 3-2로 승리, 3연패를 끊었다. NC는 7위 KIA를 한 경기
-
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…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
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것 중 하나가 공 던지기다. ‘투수의 한계’라는 시속 100마일(약 161㎞)은 깨진 지 오래다. 과연 인간은 얼마나 빠른 공을
-
[프로야구] 두산 유희관, 시속 80㎞ 커브로 6승
프로야구에서 공이 가장 느린 투수 두산 유희관(27)이 공이 가장 빠른 투수 LG 리즈와의 맞대결에서 이겼다. 유희관은 28일 LG와 잠실구장 홈경기에서 시즌 6승째를 올렸다.
-
[프로야구] 믿었던 불펜 와르르 … 뚝 부러진 두산 뚝심
두산이 수상하다. 불펜이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우승후보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. 지난주 두산은 두 차례나 참패를 당했다. 12일 잠실 NC전에선 5-17로 대패했다. NC 창단 후
-
‘땡볕 야구’에 비지땀 … 그래도 1군 희망 안고 달려요
지난 5월 27일 오전 8시30분, LG 2군 선수들이 경기도 구리시 소재 숙소인 챔피언스클럽을 나섰다. SK와의 2군 경기가 펼쳐지는 구리 챔피언스파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
-
[스포츠카페] 중앙대, 대학야구선수권 4년 만에 우승 外
◆중앙대, 대학야구선수권 4년 만에 우승 중앙대가 15일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장 10회 터진 이재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원광